경제·금융

조인성-한예슬 '발렌타인데이의 연인'

설문조사 '초콜릿 가장 주고 받고 싶은 연예인' 1위


조인성-한예슬 '발렌타인데이의 연인' 설문조사 '초콜릿 가장 주고 받고 싶은 연예인' 1위 조인성 화보 한예슬 화보 배우 조인성과 한예슬이 초콜릿을 가장 주고 싶은 연예인과 가장 받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스위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린트(Lindt) 초콜릿'이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G마켓과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초콜릿을 선물하고 프러포즈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배우 조인성(26%)이 꼽혔다. 조인성의 뒤를 이어 23%의 지지를 받은 가수 비가 2위에 올랐고, 탤런트 송일국이 3위(18%)를 차지했다. 개그맨 유재석이 14%의 지지를 받아 4위에 올랐다. 이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 받고 싶은 여자 연예인에는 26%의 득표를 얻은 배우 한예슬이 1위를 차지했고 24%의 지지를 얻은 김태희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배우 김아중(18%)가, 4위에는 가수 이효리(14%)가 올랐다. 한편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하나도 못 받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호통개그의 박명수가 3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개그우먼 신봉선(23%)과 가수 신정환(20%), 개그우먼 강유미(9%)가 뒤를 이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2/08 1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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