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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랜드에는 그 회사의 철학과 정신, 그리고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가 담겨있다. 녹십자생명은 '고객의 평생건강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것을 기업최고의 목표로 하고, 타보험사와 차별화된 건강관련 제반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건강보험전문회사'로 고객에게 다가 가고 있다. 녹십자생명은 2003년 7월 설립이후 지난 40년간 (주)녹십자가 추구해온 '질병없는 사회'라는 이념의 토대 위에서, 녹십자의 생명공학 및보건의료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의료 네트웍을 활용, 사후에 보장되는 기존의 생명보험에 의료정보 및 건강관리 시스템을 접목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녹십자생명이 표방하는 '헬스케어서비스'는 기존보험회사의 사후보장시스템을 사전 건강관리시스템으로까지 확대, 고객들은 위험보장 및 금융서비스와 별도로 평소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한'토탈 라이프케어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녹십자생명은 고객의 평생 건강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특화된 건강보험전문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재무설계사(FP)들에게 '건강·의료상식'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해 헬스케어전문 FP로 육성하고, 간호사 출신 전문인을 선발해 운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단일 보험상품(엄마사랑 아이사랑보험, 재대혈관련 상품)만을 판매하는 특화된 조직도 구성돼있다. 녹십자 의료재단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재대혈과 관련된 각종 의약정보 제공과 제대혈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프라인(Life line) FP조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