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순영회장] 1일 항소심 3차공판

崔회장측 증인으로 나선 신동아그룹 계열사 (주)SDA인터내셔널의 정의창 전무이사는 『崔회장이 미국으로 도피한 고충흡씨가 주도한 위장무역관련 서류에 직접 결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이에 대해 『崔회장이 (주)SDA의 전신인 (주)신아원 김종은(金鍾殷) 전 사장의 도장을 비서실에 맡겨두고 金전 사장 대신 결재서류에 도장을 찍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홍수용기자LEGM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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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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