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일 유니테스트와 다사테크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 오는 5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니테스트는 메모리 주검사장비를 국산화한 업체로 상반기 매출 194억원, 경상이익 59억원, 순이익 4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주요주주인 김종현(28.3%) 외 7인이 37%의 지분을 갖고 있다.
다사테크는 FPD(Flat Panel Display), 디지털가전, 반도체산업에 사용되는 조립·핸들링용 로봇을 생산하는 업체로 상반기 매출 93억원, 경상익 11억원, 순익 1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주주인 강석희(26.1%) 외 8인이 42.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