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시작된 '제품안전의 날'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제품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넵스는 제품 안전에 관한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기술개발 촉진 및 문화 조성 등에 나서 타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선정, 가구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넵스는 불에 타지 않으며 인체에 무해한 신소재인 ‘콘크리트 판넬’ 도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전동식 슬라이딩 테이블 하부에 센서를 연결, 아동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스마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제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해상 넵스 대표는 “‘자재 사용의 투명성’과 ‘제품 안전성’ 확보에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제품 안전 관리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