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고려증권 자구대책 추진

고려증권은 내년 1월 5일로 영업정지기간이 끝남에 따라 영업정상화를 위해 대주주의 전재산을 금융기관 담보로 제공, 단기차입금을 장기대출금으로 전환하는 등의 자구대책을 추진중이라고 28일 밝혔다.고려증권은 이른 시일안에 부동산등 자산을 매각, 금융권 순차입액 6천99억원을 1천8백억원 수준으로 축소하고 차입금 잔액 1천8백억원에 대해서는 대주주의 부동산 7건을 채권은행에 담보로 제공, 단기차입금의 장기대출금 전환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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