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세아상역 홈페이지 리뉴얼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은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방문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태블릿 PC, 모바일 등 스마트 기기에 맞춰 화면이 자동으로 변환되는 ‘반응형 웹’ 기술이 적용됐다. 또 풀 스크린(Full Screen)으로 구현돼 시원하고 탁 트인 느낌을 주는 메인 이미지와 레이아웃으로 방문자들의 가독성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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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소통도 강화했다. 채용,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기능별로 분리됐던 위성 사이트들의 기능을 하나로 취합해 접근성을 높였다. 카테고리 별로 질의사항 접수 시스템을 도입, 해당 관리자가 직접 열람-답변이 가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체계도 갖췄다.

특히, 시각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스크린 리더기’를 통해 이미지, 도표 등을 일반인과 동일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형 대표는 “홈페이지는 기업이 가장 많은 고객들과 동시다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트렌디한 구성은 물론,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하고 열람할 수 있는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글로벌 패션리더의 포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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