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글로벌은 전·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설의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전 대표이사인 이승우의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네이쳐글로벌은 또 “현 대표이사인 박지우는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에 대해 고소 고발된 사항이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며 “그러나 (박지우 대표가) 장기 해외출장중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네이쳐글로벌은 “대표이사가 복귀되는 대로 관련내용을 확인한 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공시 기한은 9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