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은 광고 인력을 상호 파견하고 교육하는 것은 물론, 우수 광고작품을 발굴하고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포럼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전매대학교는 1954년 설립한 중국 교육부 직속의 국가중점대학으로 방송, 신문, 광고 등 미디어산업 분야에 주요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코바코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한·중 간 광고미디어와 관련한 학술진흥 및 교육 그리고 인적교류가 보다 활발히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