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밤 10시 위성영상을 통해 지역의 위치와 주요 정보 등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우주에서 바라 본 세상’이 방송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편으로 이번에 방송되는「하늘 그리고 땅」편은 ‘자연의 경이로움, 도시의 아름다움, 자연이 만든 예술’을 소재로 우주에서만 볼 수 있는 지구 곳곳의 경이로운 모습들을 보여준다. 나머지 두 편은 7월 이후 방송된다.
미래부는 향후 위성영상을 통한 방송프로그램 시범제작 결과를 바탕으로 위성영상 및 우주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접목해 다양한 미디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