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코프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24%, 15% 증가한 526억원과 7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9% 증가한 57억원으로 집계됐다. 리드코프 관계자는 “매출이 석유제품 가격 상승과 소비자금융 대출채권의 증가로 전분기보다 8% 증가했다”며 “영업이익도 소비자금융 잔고 증가 및 환율 하락으로 인한 외화환산이익이 늘어나 전분기대비 3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