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월드비전, 지진희(사진 좌)+유지태(우)와 르완다 아동 후원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2월 말까지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ㆍ유지태씨와 함께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를 통해 르완다 아동 후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월드비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수인성(水因性) 질병에 시달리는 르완다 아동을 위한 ‘식수펌프 후원하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르완다 아동 일대일 후원 신청도 할 수 있다. 지진희·유지태씨는 캠페인 기간 다른 후원자들과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식수펌프 2대를 후원할 계획이다. 월드비전은 르완다의 식수와 위생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지에 2개 사업장을 차리고 보건·영양사업, 식수펌프 지원사업, 학교 건축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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