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음식·물품등 'TV주문 서비스' 스카이라이프 11일부터 시작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5일 TV로 음식이나 물품을 주문하는 'TV 주문' 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미노 피자와 함께 시작하는 이 서비스는 TV 리모컨으로 피자의 종류와 가격 등을 검색해 주문하면 가입자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배달된다. 쌍방향 수신기를 보유한 가입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TV주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 서비스로 피자를 주문하면 10% 할인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 TV 주문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보낸 20명을 추첨해 피자무료 교환권을 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