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환카드, 내년 25% 실적개선 목표

외환카드는 카드 발급 25주년과 본격적인 하반기 영업 개시를 계기로 14일 미래의 성장기반을 강화해 주요 경영지표를 25% 이상 개선한다는 취지의 `YES 25+운동`을 선포했다. 외환카드는 내년 상반기중 시장점유율과 자산건전성, 업무전문성, 순이익 등 4개 분야에서 올 상반기 대비 25%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지난 12일 전국 부점장 워크샵을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카드사들의 본격적인 생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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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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