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2일 기술적 분석상 종합주가지수의 주요 지지선은 506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가격폭 관측론으로 본 종합주가지수의 1차 지지선은 530선이며 2차 지지선은 506.83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달 중 지수 500선이 무너진다는 것은 최악의 상황으로 이 경우 다음 지지선은 하락추세대의 끝 자락인 445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닥은 하락압력이 큰 가운데 1차적으로 작년 7월 이후 지속중인 하락추세대의 하단인 34선이 지지선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