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외국인의 주식투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4ㆍ5월 2개월 만에 외수펀드 수탁액이 1조원 이상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한투증권은 지난 회계연도말(2003년3월31일) 외수펀드 수탁액 5,653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두 달여 만에 1조317억원이 늘어 이날 현재 외수펀드 수탁액은 1조5,970억원으로 늘어나다고 밝혔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