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LG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이현종 COO는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샴푸의 ‘엘라스틴했어요’, 올림푸스의 ‘My digital story’, BR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W 등 히트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최단기간에 높여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이 COO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3회 대상을 비롯해 국내 광고제에서 6차례의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 초 아시아 최대 광고제 중 하나인 ‘아시아ㆍ태평양 광고 페스티벌’의 ‘다이렉트 로터스 &프로모 로터스’부문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1988년 창설된 모스크바 국제광고제는 1995년부터 국제광고제로 승격됐으며 매년 30여 개 나라에서 5,0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유럽 및 동구권에서 관록 있는 국제광고제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