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국의 양털부츠 브랜드인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의 데커스 아웃도어가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다. 어그 부츠로 유명한 양털부츠를 포함해 웨지힐, 클로그, 스니커즈 등 패션 슈즈와 가방, 의류, 액세서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