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아니스트 손열음양등 내달 獨라인가우 음악제 연주

국내 신예 피아니스트 손열음(18)양과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16)양이 다음달 21~22일 독일 라인가우음악제에서 연주한다. 이들은 음악제의 ‘프로모팅 영 탤런트(Promoting Young Talent)’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각국에서 참가하는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첫날인 21일 손양은 바흐의 ‘협주곡 1번’을, 최양은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하며 22일에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협연한다. 매년 여름 열리는 라인가우음악제는 올해가 제17회로 6월 말부터 8월28일까지 지휘자 주빈 메타, 크리스토퍼 에셴바흐,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등 유명 연주자, 교향악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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