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늘중기아그룹은 부도유예 적용대상 계열사 가운데 기아중공업, 기아정기, 기아전자, 대경화성 등 4개업체에 대해 이르면 25일까지 추가로 화의신청을 내기로 했다.
24일 기아그룹은 이들 4개 계열사의 경우 부도유예가 종료되면 금융권의 채권회수로 부도날 가능성이 높다며 추가로 화의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아그룹 경영혁신기획단 관계자는 『기아중공업 등 4개 계열사 외에도 자금사정을 파악해 자금사정이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추가로 화의신청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제품생산에 큰 차질을 빚게 되고 나머지 계열사들이 대부분 자동차 부품생산 계열사라는 점을 감안해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박원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