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현대건설등 4개분야 28社 철도건설 우수업체 수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정종환)은 1일 오후3시 대전 본사에서 28개 철도건설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한 우수업체는 ▦토목ㆍ건축 시공 부문에서 현대건설 등 8개 업체 ▦토목ㆍ건축 용역 부문에서 한국철도기술공사 등 4개 업체 ▦전기시공 부문에서 승아전기 등 9개 업체 ▦전기용역 부문에서 벽산엔지니어링 등 7개 업체 등이다. 이번 우수업체 선정은 철도건설공사에 참여한 전국 67개 시공업체와 62개 용역회사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술가와 함께 기술수준ㆍ시공능력 등을 평가해 이뤄졌다. 철도시설공단의 한 관계자는 “우수업체로 선정되면 시설공단에서 발주하는 공사의 입찰 때 가점(0.5점)을 준다”며 “관련 업체들의 기술수준 향상 등을 위해 매년 우수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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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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