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생명硏, LMO연구시설 안전관리 체계 강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연구안전센터는 2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대학 및 연구기관 내 시험연구용 LMO 연구시설의 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한 제5차 ‘LMO연구시설 현장점검 전문가·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MO 연구시설 현장점검 전문가·실무자를 대상으로 2014년도 LMO연구시설 현장지도·점검 결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향 모색 및 우수 안전관리 기관·시설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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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장관상에는 연세의료원, 울산 과학기술대, 에이비온이 선정됐으며 생명연 원장상에는 삼성전자, 제넥신, 대구파티마병원, 한림대, 고려대 등이 각각 선정됐다.

미래부와 LMO연구안전센터는 LMO연구시설 현장지도·점검 및 연구자들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시험·연구용 LMO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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