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술원료로 만든 화장품 등장

나드리 '청주' 출시술을 원료로 만든 화장품이 등장했다. 나드리화장품은 전통술 청주 성분을 이용한 목욕용품 브랜드 '청주'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예부터 여성들이 청주를 이용해 피부를 가꾼 '청주목욕법'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피부 보습효과와 균질효과가 뛰어난 청주 함유물질 오리제브렌이 이 제품의 주성분. 나드리측은 우선 보디클렌저와 보디로션 2종에 4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나드리측은 청주원액의 알코올성분이 피부각질과 모공속 오염물질을 제거해주고 청주와 현미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류해미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