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년 사무자동화 실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대표 김영일)은 내년부터 1백% 사무자동화에 따른 「서류없는 사무실」을 선보이겠다고 29일 밝혔다.현대는 지난 14일 직원 1명당 PC 1대씩, 3천여대의 보급을 완료하고 문서관리 자동시스템을 시험가동하고 있다. 백화점에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 서류결재는 물론 사내 정보검색, 직원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다. 현대는 앞으로 시스템 내에 동화상회의·인터넷카페·재택근무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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