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프로골프 테스트 박 세리 1위로 통과

「한국골프의 희망」 박세리(20·아스트라)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본선 테스트를 당당히 1위로 통과, 출전자격을 획득했다.박세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데이토나비치 인터내셔널코스(파 72)에서 끝난 97 미LPGA프로테스트 본선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합계 10언더파 2백78타(68­76­67­67)로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공동1위에 올랐다.<관련기사 8·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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