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김동현(43) 대표이사의 사장 승진과 신임 이재호(48) 부사장 영입을 포함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동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아서디리틀(ADL),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 북센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이재호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NC소프트 CFO, NC West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김종배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김동화 유구공장장과 박재영 말레이시아 법인장이 각각 상무보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