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텔레콤, '가능성의 릴레이' 광고 캠페인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지난 6일부터 '가능성의 릴레이'를 주제로 기업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SK텔레콤이 지난 3월 발표한 '비전 2020 '에 따른 것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삶 속에서 '가능성의 동반자'로 친근하게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모든 경계를 허무는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고객과 사회의 행복과 풍요를 만들어가기 위한 핵심솔루션으로 '기술과 사람의 공존'의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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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서 기술로 다시 사람으로 - 가능성의 릴레이'라는 메인 카피에서 그 의미를 잘 보여준다.

입원 중인 학생을 찾아오는 교실(스마트러닝), 할아버지의 건강상태를 일상 속에서 살펴주는 거울(스마트케어), 잠 못 드는 아이에게 아름다운 밤 하늘이 되어주는 천장(유비쿼터스 홈) 등 기술 진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음을 전한다.

이항수 홍보실장은 "사람을 중심에 둔 '따뜻한 조화와 공존의 기술'은 분명 이 사회에 새로운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라며 "이번 광고캠페인에서 SK텔레콤이 고객과 함께 이끌어 나갈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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