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12일(수)] 금쪽같은 내새끼外

수요예술무대 (MBC 밤12시55분)

은수, 새소설 구상 영란도움 요청
■ 금쪽같은 내새끼 (KBS1 오후8시25분)
덕배는 영실이 금괴를 다 써 버린 사실을 인정하지만, 진국은 영실이 건물을 사면서 박부장을 만났다는 것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은수는 새 소설 구상 때문에 영란의 도움을 요청하고, 그 대가로 영란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생각한 정희와 크게 다툰다. 정애는 은수가 소송을 당한 이유가 영란 때문이라고 믿게 된다. 한일 수교 40주년 특집 공연
■ 수요예술무대 (MBC 밤12시55분)
한일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일 우정의 해 특집’ 공연 두 편을 준비했다. 첫 무대로 일본 최고의 뮤지션들이 지난 2001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포 오브 어 카인드’가 출연한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 스퀘어’ 출신 색소폰 연주자 마사토 혼다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만나본다. 한국영화 성공 이면 이야기
■ 생방송 TV연예 (SBS 오후8시55분)
충무로 영화제작자들로부터 한국 영화 성공의 이면 이야기를 들어본다. 실패영화 제작 뒤의 웃지 못할 얘기부터 이니셜로 ‘나를 미치게 하는 감독, 배우, 투자자’를 공개한다. 현장에서 바라보는 한국 영화 시스템의 문제를 짚어본다. 또 지난 해 최고의 신세대 트로트 요정으로 떠오른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속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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