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서 최우수 마을 3곳 선정

경기도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안성시 보개면 적가리(경관·환경분야),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체험·소득분야) 양평군 용문면 조현리(문화·복지분야) 등 3곳을 최우수 마을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안성시를 최우수 시·군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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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도내 7개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1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지난 17일 협성대 웨슬리관에서 열고 최우수 마을과 최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분야별 최우수 마을과 시·군은 오는 11월 5~6일에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기지역 대표로 참가한다.

전국 대회에서 수상마을로 선정되면 정부포상(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총 5억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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