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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안전성평가 전문 정부 출연연구기관 안전성평가연구소 제6대 소장으로 연구소 내부 출신의 독성학 전문가 정문구 박사(62·사진)가 선임됐다. 임기는 향후 3년간 이다.
신임 정 소장은 건국대와 독일 자유대 의과대학을 거쳐 지난 1990년 안전성평가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독성시험연구부장, 안전성시험부장, GLP운영책임자, 전북영장류시험본부장, 선임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왔다.
한전 전자계자문위원회와 식약처 전문가 연구회 위원 등 정부 정책 자문 위원, 생식발생독성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충남대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