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2일 센트럴시티 중앙 분수광장에 있던 센트럴시티점을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매표소 2층으로 옮겨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새 센트럴시티점은 국내 아웃백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매장 내부와 외부 복도 사이의 벽을 허문 ‘오픈 플로어 테라스’(Open Floor Terrace)구조를 적용해 넓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매장 입구에는 고객을 반겨주는 ‘웰컴바’와 고객 대기 좌석을 설치해 고객이 생과일 주스 등 음료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