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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대학생들의 참신한 광고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기업이미지 광고 공모전에서 우송대학교 김형석씨와 강릉원주대 김인석씨가 낸 공동 작품 ‘멈추지 않는 발전소’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부터 3주간 동서발전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이미지를 찾기 위해 시행됐고 총 31개 작품이 접수됐다.
은상은 홍익대 조예진씨가 낸 ‘아름다운 전기꽃’과 부산대학교 최지웅씨가 낸 ‘사랑을 전합니다’가 선정됐다. 동상은 명지대학교 ‘밥주세요’와 경성대학교 ‘든든한 친구’, 이화여자대학교 ‘동서발전이 대한민국을 밝힙니다’가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