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영국 스포츠브랜드 론즈데일 국내 론칭


영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론즈데일’이 5월 GS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론칭한다.


론즈데일은 UFC 파이터 추성훈 씨를 모델로 캐스팅해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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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즈데일은 현재 영국 내 4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영국 외에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 200여개 매장이 진출해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론즈데일’은 또한 영국스포츠협회장인 론즈데일 백작 5세로부터 시작된 전통의 브랜드다. 처음으로 글러브를 사용하는 복싱 시합을 주관한 역사적인 인물인 그는 1960년 역대 최고의 복싱선수 버나드 하트 운동복에 론즈데일이란 상표를 부착해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했다.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파란색과 빨간색의 조화로 이루어진 사자 문양의 심볼은 한국인의 문화와 정서에 어필할 것으로 브랜드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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