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작년 경상익 50% 급감/대우중공업

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이 종합기계, 국민차 부문의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체 경상이익은 95년수준의 절반정도로 줄어들 전망이다.16일 선경증권은 대우중공업의 96년 매출액은 5조1천억원으로 95년보다 28%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은 외화 환산손실을 손익에 반영하지 않았음에도 95년보다 50%이상 줄어든 9백50억원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95년도 매출액은 3조9천6백30억원, 경상이익은 2천5억원이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