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월) 10:13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5일간 시내 백화점과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쌀 등 주요 농.수산물의 매점매석 등 부정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동안 자치구와 합동으로 26개 단속반을 편성, 수입산과 국내산의 혼합판매여부 및 원산지의 위장 또는 둔갑판매 여부 등을 집중 단속,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 강력 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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