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 한국건축자재 상설전시장 개장한국 30개기업 진출
중국내에 처음으로 한국건축자재상설전시장이 28일 베이징(北京)시에 개설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건축자재시장에 한국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한화, 금강KCC, 대동벽지 등 한국의 30개 기업들이 「베이징한국건축자재상설전시장」(北京市 崇文門區 永定門外大街 甲 64호)에 이날부터 입점, 중국 건축업체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이 상설전시장은 중국내 건축자재 판매액 1위이자 중국 전역에 걸쳐 가장 뛰어난 유통망을 갖춘 「베이징건축자재판매센터」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 센터의 전국적인판매, 유통망을 이용하고 있다.
베이징건축자재판매센터는 중국 증시 상장기업 베이징건축재료집단총공사의 자회사로 한국 국제경제전략연구원(원장·車信俊)과 베이징한국건축자재상설전시장 개설 계약에 서명했었다.입력시간 2000/08/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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