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음식점 지붕 위에서 성관계하던 美 커플 체포


미국 델라웨어의 한 커플이 멕시칸 패스트 푸드 음식점인 치포틀레의 지붕 위에서 성관계를 해 경찰에 체포됐다.

마이클 수(38세)와 니콜 저멕(27세)는 수의 아파트에서 약간 떨어진 식당 지붕 위에서 성관계를 했고 이 장면이 여러 사람에게 목격됐다.


몇몇 행인은 멕시칸 푸드 체인점에서 벌어진 이 엽기적인 일에 대해 경찰에 연락을 했으며, 경찰은 이들에게 행동을 멈출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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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들에게 멈추라고 했음에도 이들은 이 같은 명령을 무시했으며 계속해서 15~20초 간 행위를 지속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경찰이 이들에게 멈추라고 체포를 하겠다고 했으나 둘은 수의 아파트로 도주했다고 전했다.

한편 수와 저멕은 음란죄, 품위 없는 노출, 체포에 대한 저항한 죄로 기소된 상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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