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로구 설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구로구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직거래 장터 개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23일 구청광장에서 20여명의 자동차 정비 전문가가 참여해 자동차의 엔진, 제동장치, 각종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점검에 참가하는 주민들에게 실내소독, 오일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착순 100대에 한해 와이퍼도 교환해 준다. 27~28일에는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직거래장터에는 구로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남원시, 구례군, 괴산군 등에서 올라온 지역특산물과 농수산물 등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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