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골프] 역삼동 `스포월드' 회원모집

첨단 시설을 갖춘 스포츠센터 「스포월드」(서울 강남구 역삼동)가 회원을 모집한다.비거리 130야드에 4개층, 100타석을 갖춘 골프연습장(사진)과 헬스, 사우나, 수영, 에어로빅 장으로 꾸며진 스포월드는 지난달 19일 문을 열었으며, 호텔식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봉태하 프로가 골프연습장의 헤드프로로 일하고 지태인, 이종민, 김동길, 김경만, 이영희, 박양희 등 투어 및 레슨프로들이 아마추어 골퍼의 지도한다. 회원이 되면 수영, 사우나, 에어로빅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장과 헬스클럽은 별도의 요금을 내고 이용해야 한다. 골프연습장은 80분에 6,600원이며 헬스장은 2만7,000원이 기본이다. 비회원은 회원을 동반해야만 이용할 수 있고 골프장 이용요금은 80분에 1만8,000원이다. 스포월드 입회비는 개인 1,550만원, 부부 2,050만원이며 연회비는 115만원이다. 회원권은 2년뒤 사고팔 수 있다. (02)3404_1551~2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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