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한 가정 내에 최대 3대의 메가TV를 이용할 수 있는 복수단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두 대 이상의 TV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나 여러 가족 구성원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 유용한 것으로 두 번째 메가TV는 사용료의 30%, 세 번째는 50%를 할인해 준다. 또 시청 연령을 12세, 15세, 19세 이상 등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고 KT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