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가사·간병 방문서비스, 바우처제도 도입

보건복지가족부는 가사ㆍ간병 방문서비스 사업의 운영 방식을 현행 공급자 지원에서 수혜자 지원 방식인 바우처 제도로 바꾸고 휴대전화 결제 방식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가사ㆍ간병 방문서비스는 서비스 공급기관에 예산을 지원하는 대신 서비스 수혜자에게 직접 전자 바우처(서비스 이용권)를 주는 방식으로 전환되며, 대금 결제는 무선인식(RFID) 기술을 통해 방문 도우미의 휴대전화로 할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