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도보 국토순례 '희망원정대' 발대식


서울시는 6일 오전10시 서울광장에서 도보 국토순례에 도전하는 ‘2009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발대식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희망원정대는 경남 사천에서 출발해 대구ㆍ문경ㆍ제천ㆍ양평을 거쳐 오는 24일 서울에 도착하는 19박20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국내외 대학생 96명으로 구성된 원정대원은 지난달 국내외 면접과 체력 검정 등을 거쳐 선정됐다. 원정대장은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영석(사진) 세계탐험협회장이 맡았다. 완주식은 24일 오후4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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