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 CNS 'XPUSH' 팀, '공개 SW 개발자 대회' 대상

미래창조과학부가 개최한 '제8회 공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대회' 대상 수상자로 LG CNS의 XPUSH 팀이 선정됐다.


미래부는 1일 LG CNS의 XPUSH 팀을 포함한 수상자 49개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XPUSH 팀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메신저와 채팅솔루션 등 다양한 실시간 서비스를 구현하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점을 인정받아 국내 일반 부문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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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부문 대상은 SW엔지니어링을 배우는 학생들이 모델 SW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학습 피드백을 관리해주는 '공개 SW 학습관리 툴'을 개발한 싱가포르국립대 TEAMMATES(오픈소스 교육개발 및 학습센터)에 돌아갔다.

국내 대학생 부문 대상은 한성대의 ToTheMagic 팀이, 중고생 부문 장관상은 안산 성포중학교의 강민욱 등 3명이, 국내 초등생 부문 장관상은 소안초등학교의 이재준 등 2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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