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통해 약을 체내에 투여할 수 있는 기술을 이용한 '안 아픈 주사'가 실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주사는 바늘과 달리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로 "우는 애들 없어지니 병원이 좀 조용해지겠다(tair****)" "살기 위해 매일 약을 투여해야 하는 환자들에겐 너무나 기쁜 소식이겠다(yimj****)" 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안에 마취제나 더 위험한 약물 넣고 범죄에 사용될 수도 있겠다(jihy****)" "모르는 사이 슬쩍 붙여놓고 가버리면 나도 모르게 그 주사 맞는 거네(barb****)" 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 김경희 죽으면 김정은 정권은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고모이자 장성택 전 국방부위원장의 부인인 김경희 북한 노동당 비서가 뇌 수술의 후유증으로 사실상 식물인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김경희마저 죽으면 아무래도 김정은 정권은 끝날 것 같다(@brid*****)" "김정은의 마지막 보호막도 이젠 사라지는구나. 조만간이다(@ehdx****)" "김경희는 딸의 자살과 장성택의 처형으로 극도의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하고 이미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도 모른다(@rdd1***)" "반란 역모죄로 모조리 죽이고, 죽인 놈은 백성들에게 죽는다. 이게 역사에서 배운 진리"라는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