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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경영정상화가 먼저…노사 임금동결 합의, 통상임금 논의 내년 미뤄
입력2015.09.10 15:41:28
수정
2015.09.10 15:41:28
| 구본익(왼쪽 다섯번째)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정동일(〃 여섯번째) 전국금속노조 성동조선해양 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10일 경남 통영시 성동조선 본사에서 열린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조선 노사는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통상임금에 대한 논의는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또 지난달 31일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과 삼성중공업이 성동조선을 돕기 위해 체결한 ‘경영협력협약’을 적극 이행해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재해는 줄이기로 했다. /사진제공=성동조선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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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익(왼쪽 다섯번째)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정동일(〃 여섯번째) 전국금속노조 성동조선해양 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10일 경남 통영시 성동조선 본사에서 열린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조선 노사는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통상임금에 대한 논의는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또 지난달 31일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과 삼성중공업이 성동조선을 돕기 위해 체결한 ‘경영협력협약’을 적극 이행해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재해는 줄이기로 했다. /사진제공=성동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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