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브라질 자동차 전문 월간지 '카후' 주관으로 열린 '최고의 차' 시상식에서 이용우(왼쪽 네번째) 현대자동차 브라질법인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시상식에서 현대차 HB20은 '최고의 차'를 수상함으로써 브라질에서 언론사 주관 5개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