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오른쪽 세번째) 효성 부사장이 6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임만수(〃 다섯번째) 사회복지협의장에게 취약계층 지원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효성은 오는 2015년 9월까지 마포구의 복지 취약계층 120명에게 총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