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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국 관광장관, 내년 '상호방문의 해' 추진

입력2009.10.27 21:35:00 수정 2009.10.27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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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7일 방한 중인 춤폰 실파-아차 태국 관광체육장관과 회담을 갖고 내년을 ‘한ㆍ태국 상호방문의 해’로 지정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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