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경제 숲에게 묻다 1부 (오후 8시)
풍요로운 자연의 대명사 숲. 숲이 가진 생명력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활기를 불어넣는다. 물을 담고 공기를 정화하며 자연생태계를 유지하는 숲이 1년간 제공하는 공익적 가치가 지난 2005년 기준 무려 66조원, 5년 후에는 그 두 배가 될 전망이다. 특집 다큐멘터리 '녹색경제 숲에게 묻다'는 활용에 따라 다양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사람들에게 무한한 혜택을 나눠주는 숲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열풍으로 사람들에게 휴식과 건강을 제공하는 숲의 공익적 의미가 재발견 되고 있다. 목재 뿐만 아니라 청정연료의 원료로써 숲의 산물에 대한 경제적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 숲을 만드는 것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그 숲을 어떻게 가꾸고 키워나가는지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저탄소, 친환경 녹색성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산림산업을 깊이 있게 조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오지와 일본, 독일, 스웨덴 등 선진국의 자원 활용현장을 구석구석 취재했다. 제1부 '숲이 만드는 미래도시'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는 스웨덴을 취재했다. 석유독립 실천으로 경제성장을 이룬 스웨덴의 벡크웨를 함께 찾아가 보자.
확인·예측매매 개념과 대응법 제시
■ 수익을 말하다 (오후 10시)
주식을 공부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는 사람. 수익을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이러한 주식 투자자들의 깊은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서울경제TV '수익을 말하다'가 안방 을 찾아간다. 박미라 앵커가 진행하는 수익을 말하다 에서는 평택촌놈 정오영 대표가 출연해 투자자들의 수익을 높여 주식의 지배자가 될 수 있는 이론과 실전기법을 공개한다.
이번 시간에는 매매패턴의 구분에서 확인매매와 예측매매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개념을 정리하고 대응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단기와 중기 및 시간대별 대응방법과 전략에 대해서도 배워본다.
이와함께 실전에 유용한 테마별 초단타 매매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강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서울경제TV 시청자들을 위한 정오영 대표만의 투자 팁도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평택촌놈 정오영의 실전기법 29' 강의를 통해 잘못된 주식투자 습관을 교정하고, 전문가의 투자비법을 배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단장해 보는 건 어떨까.
이 프로그램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나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