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업종은 용산역의 경우 비식품 업종으로 공예품, 아이디어 상품, 생활용품, 패션잡화 업종이며 온수역 매장은 식품 업종으로 제과, 분식, 식사류, 디저트, 음료, 이색 먹거리 업종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개인 또는 법인으로 코레일유통 편의점 및 전문점 운영경험이 있거나 현재 운영중인 사업자 및 직원 관계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코레일유통 홈페이지(www.korairetail.com)내 청년창업지원사업 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확인, 작성한 후 본인 및 대표자가 직접 코레일유통에 방문하여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최종 선정자에게 역사내 상업시설 운영 공간을 제공하며, 사업제안보증금 500만원에 대한 면제 및 영업이행담보금과 판매수수료율을 완화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코레일유통과 업무협약을 맺은 서울산업진흥원 측에서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시설에 대한 인테리어 비용 50%(최대 1,000만원)를 지원해 최소 비용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